50대 최은경, 복근 겸비+각선미 넘치는 몸매지만 "노안 왔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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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이 나이에 대한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최은경은 "핫플알러지있어서 남들 다 갈 때 못 가고 ㅋ 이제 거의 끝날 때쯤이라 한적하니 보고 온 포허. 에드워드랑 조세핀처럼 둘이 스티커 사진도 찍었어요"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 최은경은 "요즘 노안이 시작돼서 ㅋㅋㅋ 책 읽는 속도가 더뎌져 몇 권 못 읽었네요"라며 나이에 대한 솔직한 소감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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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최은경이 나이에 대한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최은경은 "핫플알러지있어서 남들 다 갈 때 못 가고 ㅋ 이제 거의 끝날 때쯤이라 한적하니 보고 온 포허. 에드워드랑 조세핀처럼 둘이 스티커 사진도 찍었어요"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최은경은 "전시 보고 오니 4,5년 전 호퍼의 그림으로 스티븐 킹부터 라차일드 등등 작가들이 쓴 단편집 동생한테 선물 받고 신나게 하루만에 읽어버린 책 생각 나서 다시 꺼냈어요"라는 글귀에 맞는 책 사진도 공개했다. 또 최은경은 "요즘 노안이 시작돼서 ㅋㅋㅋ 책 읽는 속도가 더뎌져 몇 권 못 읽었네요"라며 나이에 대한 솔직한 소감을 꺼냈다.
네티즌들은 "치아와 눈은 노화가 오는 걸 숨기지 못하는 듯", "그럴 때마다 본인이 제일 속상하더라 우리 모두 건강하게 늙자" 등 응원의 문구를 보냈다.
한편 최은경은 각종 다양한 예능에서 꾸준히 MC를 맡고 있으며, 최근 나이를 전혀 먹지 않은 외모는 물론 건강히 관리된 몸매를 주목받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최은경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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