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쩍 갈라진 복근+등 근육..50대 워너비 몸매(‘관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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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은경이 여름 운동복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11일 '최은경의 관리사무소'에는 '운동복도 스타일리시하게✨ 여름 데일리 운동복 스타일링 꿀팁 공개 [최은경의 관리사무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최은경은 "저는 사계절 상관없이 운동복이 거의 비슷하긴 하다. 여름도 크게 다르진 않는데 올해부터 달라진 것 같다. 더위냐 부끄러움이냐 해서 더위를 참았는데 이제는 부끄러움을 참는다. 운동복의 변화를 소개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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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여름 운동복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11일 ‘최은경의 관리사무소’에는 ‘운동복도 스타일리시하게✨ 여름 데일리 운동복 스타일링 꿀팁 공개 [최은경의 관리사무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최은경은 “저는 사계절 상관없이 운동복이 거의 비슷하긴 하다. 여름도 크게 다르진 않는데 올해부터 달라진 것 같다. 더위냐 부끄러움이냐 해서 더위를 참았는데 이제는 부끄러움을 참는다. 운동복의 변화를 소개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주로 긴 레깅스에 브라톱을 착용하는 최은경은 사진을 공개하며 다양한 운동복과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이어 최은경은 “허리 조이는 옷을 못 입겠더라. 탄력으로 저를 막 잡아주는 옷을 안 좋아한다”며 활동성이 좋은 운동복을 소개했다.
또 “상체운동할 때는 견갑이 파인 옷을 입는 게 등의 움직임을 볼 수 있어서 좋다. 근력운동하거나 필라테스 할 때는 잘 보이는 게 좋다 내가 운동하는 부위들이. 그럼 운동에 더 집중할 수 있다. 필라테스 할 때도 어떤 베드에 누워서 그 옆으로 거울이 보일 때 배를 더 조이게 되고 운동하는 부위가 보이면 버리는 거 없이 다 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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