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유재석 퍼뜨린 가짜뉴스에 피해 심각 “라이브 시청자 급감”(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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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유재석이 퍼뜨린 가짜뉴스에 피해를 입었다.
이날 점심을 먹은 후 간식을 먹다가 불현듯 유재석은 "엊그저께 들었는데 내가 농담 삼아 우재 라이브 노잼(재미 없음)이라고 그랬는데 라이브 들어오는 인원이 많이 줄었다더라"며 "여러분 농담으로 얘기한 것"이라고 공개 해명했다.
이후 유재석은 주우재의 이름 한자를 물었다.
그런 와중에 유재석은 "집에서 재미없는 라이브하는 애 아냐"라고 이름 뜻을 해석하며 놀림을 이어가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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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주우재가 유재석이 퍼뜨린 가짜뉴스에 피해를 입었다.
8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96회에서는는 선생 유봉두(유재석)와 제자들의 강원도 정선으로 체험학습을 떠났다.
이날 점심을 먹은 후 간식을 먹다가 불현듯 유재석은 "엊그저께 들었는데 내가 농담 삼아 우재 라이브 노잼(재미 없음)이라고 그랬는데 라이브 들어오는 인원이 많이 줄었다더라"며 "여러분 농담으로 얘기한 것"이라고 공개 해명했다.
주우재는 하지만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다"며 "이런 것들이 진짜인 줄 알고 들어오는 사람마다 '노잼이라고 해서 구경 왔다'고 한다. 마침 그 타이밍에 살짝 재미없어질 수 있잖나. '아 맞네' 하고 나간다"고 문제가 생각보다 큼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유재석은 주우재의 이름 한자를 물었다. 주우재가 먼저 '집 우'라고 밝히고 다음으로 '재' 한자를 밝힐 쯤 말을 가로챈 하하는 "재미없을 재"라고 놀렸고, 이에 분노 폭발한 주우재는 "진짜인 줄 안다고 사람들이!"라고 외쳤다.
그런 와중에 유재석은 "집에서 재미없는 라이브하는 애 아냐"라고 이름 뜻을 해석하며 놀림을 이어가 폭소를 안겼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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