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산·학·연 협력해 항공 이동수단 산업 키운다

고양=김동우 기자 2023. 8. 12. 19: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양특례시는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한국항공대,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항공 이동수단(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허희영 한국항공대학교 총장, 김세종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원장이 참석했다.

고양시·한국항공대학교·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3자 협약은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통해 드론·도심항공교통(UAM) 연구 및 산업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장점을 극대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특례시·한국항공대·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3자 업무협약을 맺었다. / 사진=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는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한국항공대,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항공 이동수단(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허희영 한국항공대학교 총장, 김세종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원장이 참석했다.

협약기관인 한국항공대학교는 고양시 소재 항공우주 종합대학이다. 한국항공대는 미래 항공 이동수단(모빌리티) 분야의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며 각종 특성화 학과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은 국내 우주, 항공, 환경, 정보통신기술 등 시험평가 및 인증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이다. 드론 및 도심항공교통(UAM)분야 평가 및 인증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고양시·한국항공대학교·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3자 협약은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통해 드론·도심항공교통(UAM) 연구 및 산업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장점을 극대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협약이 경기 북부 지역 항공·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기반시설 확장 등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양=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