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규리, 소녀시대 수영과 함께···'장애인 이동권'까지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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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박규리가 소녀시대 수영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12일 규리는 "시각 장애인과 함께 달리는 어우림 마라톤이 9월 16일 개최됩니다 알유넥스트로 인연을 맺은 우리 수영씨(꺄)와 함께 실제 마라톤에 사용되는 리드끈을 착용했어요"라며 셀카의 의미와 함께 시각장애인 마라톤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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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카라 박규리가 소녀시대 수영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12일 규리는 "시각 장애인과 함께 달리는 어우림 마라톤이 9월 16일 개최됩니다 알유넥스트로 인연을 맺은 우리 수영씨(꺄)와 함께 실제 마라톤에 사용되는 리드끈을 착용했어요"라며 셀카의 의미와 함께 시각장애인 마라톤을 홍보했다.
이어 규리는 "마라톤 사전 등록은 8월 25일까지 어울림 마라톤 공식 인스타그램과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어울림 마라톤의 후원금과 참가비는 시각장애인 이동권 개선 및 발전 기금에 전액 사용됩니다)"라며 선행 취지를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요즘 같은 때에 훈훈한 기사 좋다", "선행은 독려하고 함께 할수록 보기 좋은 것"이라며 규리의 게시글에 적극적인 응원을 나타냈다.
한편 카라 규리와 소녀시대 수영은 작년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기념 앨범을 발매, 여전한 인기는 물론 더욱 다져진 가수로서의 실력을 발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규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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