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규리, 소녀시대 수영과 함께···'장애인 이동권'까지 챙겨

오세진 2023. 8. 12. 1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라 박규리가 소녀시대 수영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12일 규리는 "시각 장애인과 함께 달리는 어우림 마라톤이 9월 16일 개최됩니다 알유넥스트로 인연을 맺은 우리 수영씨(꺄)와 함께 실제 마라톤에 사용되는 리드끈을 착용했어요"라며 셀카의 의미와 함께 시각장애인 마라톤을 홍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카라 박규리가 소녀시대 수영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12일 규리는 "시각 장애인과 함께 달리는 어우림 마라톤이 9월 16일 개최됩니다 알유넥스트로 인연을 맺은 우리 수영씨(꺄)와 함께 실제 마라톤에 사용되는 리드끈을 착용했어요"라며 셀카의 의미와 함께 시각장애인 마라톤을 홍보했다.

이어 규리는 "마라톤 사전 등록은 8월 25일까지 어울림 마라톤 공식 인스타그램과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어울림 마라톤의 후원금과 참가비는 시각장애인 이동권 개선 및 발전 기금에 전액 사용됩니다)"라며 선행 취지를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요즘 같은 때에 훈훈한 기사 좋다", "선행은 독려하고 함께 할수록 보기 좋은 것"이라며 규리의 게시글에 적극적인 응원을 나타냈다.

한편 카라 규리와 소녀시대 수영은 작년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기념 앨범을 발매, 여전한 인기는 물론 더욱 다져진 가수로서의 실력을 발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규리 채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