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쌍꺼풀 수술한 것 아냐, 이승윤·최정훈도 오해” 해명(불후)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무진이 쌍꺼풀 수술 오해를 사전에 차단했다.

8월 1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울산 록 페스티벌 2부로 진행 됐다.

이무진은 대선배 김창완과 함께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준비했다. 이무진은 “선배님 노래 중에 록 계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노래가 몇 곡 있다. 그중에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를 선곡했다. 영광스럽게도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라고 소개했다.

먼저 무대에 올라 다음 무대를 소개하던 이무진은 “저에게는 어느 때보다 긴장되면서 많이 설레는 무대가 되지 않을까”라고 김창완밴드를 언급했다.

그때 이무진은 “화면에 많이 비쳐서 그러는데 쌍꺼풀 직접적으로 뭘 한 게 아니라 피곤해서 생긴 거라 오해하지 말아 달라”라며 “아까 (이)승윤이 형, (최)정훈이 형이 조심스럽게 쌍수했냐고 물어보더라. 얼마나 안 어울렸으면. 내일 되면 사라지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오해하지 마시라”고 해명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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