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이무진, 쌍꺼풀 수술 논란 해명 "수술 NO..피곤해서 생겨"

정은채 기자 2023. 8. 1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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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이무진과 쌍꺼풀 수술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김창완 밴드와의 콜라보를 위해 먼저 무대에 오른 이무진은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러면서 "제가 쌍꺼풀 수술을 한 게 아니다. 피곤해서 생긴 거니 오해하지 말아달라"라며 짙게 생긴 쌍꺼풀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그는 "아까 이승윤이 형이랑 최정훈이 형도 '쌍꺼풀 수술 했냐'라고 조심히 물어보더라. 얼마나 안 어울렸으면 그러셨을까"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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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불후의명곡' 방송화면 캡쳐
'불후의 명곡' 이무진과 쌍꺼풀 수술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619회는 '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 2부가 꾸며졌다. 크라잉넛, 터치드, 이무진, 이승윤, 잔나비, YB , 김창완 밴드까지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모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창완 밴드와의 콜라보를 위해 먼저 무대에 오른 이무진은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러던 중 잠시 주제를 황급히 돌리며 "화면에 많이 비춰서 그런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제가 쌍꺼풀 수술을 한 게 아니다. 피곤해서 생긴 거니 오해하지 말아달라"라며 짙게 생긴 쌍꺼풀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그는 "아까 이승윤이 형이랑 최정훈이 형도 '쌍꺼풀 수술 했냐'라고 조심히 물어보더라. 얼마나 안 어울렸으면 그러셨을까"라고 털어놨다. 또 "내일 되면 사라지니까 걱정하지 말아달라. 오해하지 말아라"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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