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 사상 초유의 주방 퇴장 선언 (한국인의 식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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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가 JTBC 예능 '한국인의 식판' 최초로 주방 자진 퇴장을 선언한다.
12일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세계 3대 요리학교로 손꼽히는 알마 국제 요리학교에서 펼치는 K-급식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런 가운데 급식군단의 기둥 이연복 셰프가 주방을 퇴장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다.
배식 전날 사전 연습 중 이홍운 셰프는 아버지 이연복에게 따끔한 잔소리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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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세계 3대 요리학교로 손꼽히는 알마 국제 요리학교에서 펼치는 K-급식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런 가운데 급식군단의 기둥 이연복 셰프가 주방을 퇴장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다.
배식 전날 사전 연습 중 이홍운 셰프는 아버지 이연복에게 따끔한 잔소리를 듣는다. 이에 이홍운은 “너무 뭐라고 하신다”라며 긴장감에 조리를 버벅대고 결국 나머지 멤버들의 눈치를 보고는 자리를 이탈한다고. 그러자 이연복은 “내가 나갈게”라며 주방을 벗어난다고 해 과연 두 부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해지고 있다.
급식군단은 디저트에 진심인 이탈리아인들을 위해 MZ세대를 사로잡은 K-디저트 개성주악에 도전한다. 하지만 사전 요리 연습 도중 기름에 넣은 반죽이 폭발하는 등 난항을 겪게 된다.
멤버들은 개성주악을 시식 후 고개를 갸웃하는 반응을 보이고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인들이) 이게 뭐지? 라고 할 거 같다”라며 혹평을 한다. 순탄치 않은 과정을 이겨내고 개성주악 완벽 재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또 급식군단은 많은 단계의 디테일을 요구하는 가지 손질 지옥의 굴레에 갇혀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는가 하면 그런 와중에 벽시계가 산산조각나며 깨지는 돌발상황까지 맞닥뜨린다.
'한국인의 식판'은 오늘(12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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