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 어머니, 록 페스티벌 개근…"얼마나 행복해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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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이 록을 사랑하는 어머니에 대해 얘기했다.
이찬원은 김창완 덕분에 '불후의 명곡' 페스티벌을 열게 됐다고 했다.
김창완의 말에 따르면 록 공연 아니면 잘 안 볼 정도로 록을 사랑한다고.
강릉에서 열린 록 페스티벌 당시 김창완의 어머니가 관객석에서 인사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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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김창완이 록을 사랑하는 어머니에 대해 얘기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울산 록 페스티벌 2부가 공개됐다.
이찬원은 김창완 덕분에 '불후의 명곡' 페스티벌을 열게 됐다고 했다. 김창완은 후배들에게 공을 돌렸다. 김창완의 어머니는 김창완의 공연을 늘 보러 오기로 유명하다. 이번에도 참석했다는 전언이다. 김창완은 "얼마나 행복해하시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김창완의 말에 따르면 록 공연 아니면 잘 안 볼 정도로 록을 사랑한다고.
강릉에서 열린 록 페스티벌 당시 김창완의 어머니가 관객석에서 인사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김창완은 "오늘 제발 그런 것 좀 하지 말라고 했다"며 멋쩍게 웃었다. 윤도현은 "대선배님인데 어머니 얘기하시니까 갑자기 꼬마가 된다"며 흐뭇하게 미소 지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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