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8월의 신부되던 날.. JYP 가족들 다 모였네

이혜미 2023. 8. 12. 1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백아연이 8월의 신부가 됐다.

그는 "10년이란 시간 동안 가수 백아연으로 활동하며 많은 일들이 있었다. 기쁠 때가 더 많았지만 불안하고 힘들 때도 있었는데 2년 전 겨울, 그런 내게 먼저 손을 내밀며 다가와준 고마운 사람을 만나게 됐다. 마음이 따뜻하고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지지해주는 사람과 평생을 약속해도 되겠다고 생각했고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하기로 했다"며 결혼을 앞둔 소감과 예비신랑을 향한 애정을 나타낸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백아연이 8월의 신부가 됐다.

백아연은 12일 여의도의 한 웨딩홀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결혼식에는 2PM 준케이, 원더걸스 유빈 선예, 2AM 임슬옹 등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전 동료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결혼식 풍경을 담은 사진들을 소셜 계정에 업로드 하곤 "아연아, 결혼 축하해"라며 백아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지난 2012년 SBS 'K팝스타 시즌1'에서 TOP3에 등극했던 백아연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7년간 활동했다.

한편 앞서 백아연은 지난 3월 자필 편지로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10년이란 시간 동안 가수 백아연으로 활동하며 많은 일들이 있었다. 기쁠 때가 더 많았지만 불안하고 힘들 때도 있었는데 2년 전 겨울, 그런 내게 먼저 손을 내밀며 다가와준 고마운 사람을 만나게 됐다. 마음이 따뜻하고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지지해주는 사람과 평생을 약속해도 되겠다고 생각했고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하기로 했다"며 결혼을 앞둔 소감과 예비신랑을 향한 애정을 나타낸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백아연, 준케이, 임슬옹 소셜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