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창완 "94세 母 록 공연 아니면 안 가…제스쳐도 완벽"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8. 1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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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배우 겸 가수 김창완이 94세 어머니가 록 장르를 좋아하신다고 알렸다.

12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록페스티벌 특집으로 꾸며져 YB윤도현 밴드, 김창완 밴드, 잔나비 등이 등장해 경연을 펼쳤다.

이날 김창완은 "94세 어머니에게 록 정신을 이어받았다"라고 알렸다.

김창완의 어머니는 지난 강릉록페스티벌에서도 남다른 흥으로 주목을 받았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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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불후의 명곡' 배우 겸 가수 김창완이 94세 어머니가 록 장르를 좋아하신다고 알렸다.

12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록페스티벌 특집으로 꾸며져 YB윤도현 밴드, 김창완 밴드, 잔나비 등이 등장해 경연을 펼쳤다.

이날 김창완은 "94세 어머니에게 록 정신을 이어받았다"라고 알렸다. 그는 "어머니가 록 공연 아니면 잘 안 가신다. 제스처까지 알고 계신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창완의 어머니는 지난 강릉록페스티벌에서도 남다른 흥으로 주목을 받았던 바. 김창완은 "오늘도 오셨는데 조금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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