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친근감 넘치는 '뱃살 튜브' 빨간 비키니 "너무 뜨거워서 죽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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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해변에서 강렬한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공개한 사진에는 해변가를 찾은 황보라와 박나래의 모습이 담겼다.
해변에서 술잔을 들고 즐기고 있는 가운데, 박나래의 빨간색 비키니가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볼록한 뱃살이 친근감을 더한 박나래는 요염한 포즈로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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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해변에서 강렬한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12일 황보라는 "프랑스 니스고 뭐시고 너무 뜨거워서 죽을뻔했지만, 최고의 추억을 선물해준 나래야 고맙구 사랑해"라며 "엠제뜨꺼 따라한다고 모래만 한시간을 팠네 손톱낑김주의와 폰에 모래 드들어감요. 나혼산은 찐이었다"라는 비하인드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해변가를 찾은 황보라와 박나래의 모습이 담겼다. 해변에서 술잔을 들고 즐기고 있는 가운데, 박나래의 빨간색 비키니가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볼록한 뱃살이 친근감을 더한 박나래는 요염한 포즈로 재미를 더했다.
한편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다음주 박나래 편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박나래는 배우 황보라와 함께 양양으로 여행을 떠났다. "프랑스 여인 느낌으로 입어봤다. 여름휴가를 즐기기 위해 프랑스 니스 같은 양양에 왔다"는 박나래는 폭염을 이기지 못하고 "안 되겠다"라며 레드 비키니 차림으로 바닷가에 뛰어들어 눈길을 끌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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