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마우이섬 산불 희생자 최소 80명으로 늘어

엄준우 2023. 8. 1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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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연결: 서정원 마우이 순복음교회 목사>

지상낙원으로 불리던 하와이 마우이섬에 화마가 덮치면서 하루아침에 잿더미가 됐습니다.

인명피해가 계속 늘고 있는데요.

한인교회인 마우이 순복음교회, 서정원 목사 연결해 현지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산불 화재로 지금까지 최소 80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당장 건물 내부 수색이 쉽지 않다고 하는데요. 현재 수색 상황이나 실종자 현황, 어떻게 전해지고 있나요?

<질문 2> 수천 명이 자택과 숙소에서 필사의 탈출을 했고, 일부는 바닷가에 뛰어들기도 했습니다. 생존자들의 목격담도 전해지고 있는데 당시 상황 어떻게 듣고 계십니까?

<질문 3> 이번 초유의 산불이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계속 가뭄을 겪고 있었던데다 강풍도 심했다고 하는데요?

<질문 4> 일부 지역에선 여전히 전기와 수도, 통신 등이 끊긴 열악한 상황입니다. 당장 생필품 부족 문제도 걱정인데요. 가장 어려운 점이 무엇인가요?

<질문 5> 현재 마우이 순복음교회에서 임시 대피소를 만들어 운영 중이시죠. 총영사관과는 어떤 논의들이 이뤄지고 있나요?

<질문 6> 다행히 한인 동포나 관광객의 인명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은 상태인데요. 다만 터전을 잃은 피해가 막대할 것으로 보여 염려가 되는데요. 파악된 내용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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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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