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찬원 "오늘만큼은 로커로…끝까지 즐겨주길"

김현희 기자 2023. 8. 1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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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로커를 꿈꾼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 619회는 '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 2부로 꾸며진다.

이날 이찬원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반천리에서 태어난 이찬원이다"라고 본적 주소를 술술 읊으며 고개 숙여 인사한다.

이찬원 역시 "오늘 하루 만큼은 로커로 살아가고 싶다. 너무나도 멋지고 화끈한 무대였다"고 소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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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불후의 명곡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이찬원이 로커를 꿈꾼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 619회는 '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 2부로 꾸며진다.

이날 이찬원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반천리에서 태어난 이찬원이다"라고 본적 주소를 술술 읊으며 고개 숙여 인사한다.

이어 MC 신동엽은 "그 어느때보다 화려한 라인업과 멋진 무대로 6000여 명의 관객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한다.

이찬원 역시 "오늘 하루 만큼은 로커로 살아가고 싶다. 너무나도 멋지고 화끈한 무대였다"고 소감을 전한다. 또 "끝까지 무대를 즐겨달라"며 관객들과 함께 록 사운드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

한편, '불후'는 지난 5일 1부가 방송됐으며, 2부는 12일 오후 6시20분 방영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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