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박서준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 4일만에 100만 돌파 [Nbox]

장아름 기자 2023. 8. 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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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개봉 4일째인 이날 오후 4시40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영화 개봉 직후 쏟아지는 관객들의 호평 입소문에 힘입어 예매량과 스코어 모두 상승 가도를 기록, 개봉 첫 주 주말 흥행 열기에 한층 박차를 가했다.

또한 배우들의 100만 돌파 감사 인증샷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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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개봉 4일째인 이날 오후 4시40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영화 개봉 직후 쏟아지는 관객들의 호평 입소문에 힘입어 예매량과 스코어 모두 상승 가도를 기록, 개봉 첫 주 주말 흥행 열기에 한층 박차를 가했다.

특히 독창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펼쳐진 배우들의 눈 뗄 수 없는 열연과 보편적인 공감대를 자아내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 현실성 가득한 인간 군상을 반영한 묵직한 메시지가 관람 포인트로 손꼽히며 실관람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또한 배우들의 100만 돌파 감사 인증샷도 공개됐다. 사진에는 엄태화 감독을 비롯해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등 배우들이 풍선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잇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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