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박서준 '콘크리트 유토피아' 100만 돌파…독보적 흥행주자[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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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이후의 이야기를 극강의 리얼리티로 녹여냈을 뿐만 아니라 탄탄한 서사와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그리고 묵직한 메시지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4일째인 오늘(8월 12일·토)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여름 극장가 독보적인 흥행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올여름 극장가 뜨거운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4일째인 오늘 오후 4시 40분 기준 100만 49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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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재난 이후의 이야기를 극강의 리얼리티로 녹여냈을 뿐만 아니라 탄탄한 서사와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그리고 묵직한 메시지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4일째인 오늘(8월 12일·토)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여름 극장가 독보적인 흥행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공동제작 BH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올여름 극장가 뜨거운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4일째인 오늘 오후 4시 40분 기준 100만 49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달 9일 개봉 직후부터 압도적인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영화 개봉 직후 쏟아지는 관객들의 호평 입소문에 힘입어 예매량과 스코어 모두 상승가도를 달리며 개봉 첫 주말 흥행 열기에 한층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배우들의 눈 뗄 수 없는 폭발적 열연과 보편적인 공감대를 자아내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만의 차별화한 관람 포인트로 손꼽히며 관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여름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영화에 매료된 관객들의 다양한 해석과 공감 리뷰로 폭발적 열기를 더하고 있으며, 영화가 선사하는 강렬함을 다양하게 느끼고 싶은 관객들이 IMAX, 4DX 등의 특별관에서 N차 관람까지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세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2023년 여름 가장 쾌감 있고, 가장 파격적인 영화.”(롯데시네마_da***), “말로는 도저히 표현 불가! 직접 극장 가서 보기를 권한다.”(롯데시네마_김***), “재난영화에 한 획을 그을 영화.”(롯데시네마_청***), “벌써 2번 관람했다. 모든 배우들이 주조연할 것 없이 역할 그 자체였다.”(CGV_ss***), “영화를 봤다는 생각이 들기보다, 영화에 먹혔다가 끝나서야 튀어나온 느낌이었다.”(CGV_su***), “나라면 어땠을지 질문하게 되는 영화. 영화보고 마트가서 생필품 잔뜩 사들고 집에 감.”(롯데시네마_노***) 등 영화를 본 관객들은 열띤 공감과 추천 리뷰를 쏟아내고 있다.
이처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독보적 흥행 주자로 자리매김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식지 않는 호평 열기에 힘입어 흥행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다채롭게 담아낸 볼거리, 현실성 가득한 인간 군상과 그것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배우들의 열연으로 재난 영화의 신세계라는 호평을 받으며 올여름 관객들에게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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