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리아 "인생샷 팁? '남찍사'가 최고...멤버들이 찍어주면 예쁘게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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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리아가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강형욱의 콘텐츠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흥부자 리아가 출연해 보고 싶은 콘텐츠는?"이란 질문에 리아는 "생각보다 저의 급발진 모먼트나 재밌는 모먼트가 멤버들과 있을 때는 되게 잘 나오는데 촬영장이나 제가 처음 뵙는 분들 앞에서는 나오지 않더라. 그래서 오히려 같이 재밌게 놀 수 있는 콘텐츠면 나오지 않을까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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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있지 리아가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강형욱의 콘텐츠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12일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선 ‘예쁜 나이 스물셋! 리아(LIA)가 말하는 서프라이즈 생일 축하의 비하인드는?ㅣ리아ㅣITZYㅣ줌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있지 리아가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생일 근황에 대한 질문에 “생일이 지난 지 며칠 안됐는데 생일날 당일에는 컴백이 매우 임박했기 때문에 멤버들과 스케줄을 함께 하고 연습도 했다”라고 밝혔다.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올린 생일 서프라이즈 파티에 대해 “정말로 전혀 몰랐다. 저희가 스케줄을 마치고 이동하면서 차에서 저희가 거의 잠을 잤다. 비몽사몽 한 상태로 ‘미팅이 있어서 빨리 나와라’해서 나갔는데 서프라이즈를 계획한 거였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인생샷 팁에 대한 질문에 “사진 잘 찍는 사람에게 부탁해라가 제 팁이다. ‘남찍사(남이 찍어 주는 사진)’가 최고다. 제가 원래는 멤버들 사이에서 셀카 못 찍는 걸로 구박을 많이 받는 멤버다. 셀카보다는 멤버들이 찍어주는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흥부자 리아가 출연해 보고 싶은 콘텐츠는?”이란 질문에 리아는 “생각보다 저의 급발진 모먼트나 재밌는 모먼트가 멤버들과 있을 때는 되게 잘 나오는데 촬영장이나 제가 처음 뵙는 분들 앞에서는 나오지 않더라. 그래서 오히려 같이 재밌게 놀 수 있는 콘텐츠면 나오지 않을까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실 이번에 컴백하면서도 어디 나가고 싶은 곳이 있는지 물어보셨는데 제가 평상시에 보는 게 많이 없다보니 딱 대답이 생각나지 않더라. 그런데 제가 근래 생각난 것은 아가들도 되게 좋아하고 강아지도 되게 좋아한다. 아이들과 함께 찍는 콘텐츠나 아니면 강형욱 선생님과 함께 찍는 강아지 콘텐츠에 출연하고 싶다. 저희 강아지와 같이 출연하면 너무 재밌을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있지는 최근 신곡 ‘CAKE'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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