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김민재-이강인 가자마자 우승 멤버?’ 바이에른 뮌헨-PSG 트로피 확률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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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2일 베팅 사이트 'Bet 365'의 정보를 활용해 유럽 주요 리그 우승 확률을 공개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72%의 확률을 기록하면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쥘 것이라고 예상했다.
'어차피 우승은 바이에른 뮌헨이다'는 표현처럼 이번 시즌도 분데스리가를 정복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파리 생제르맹은 역시 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이번 시즌 우승 확률 7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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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김민재와 이강인이 가자마자 우승한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2일 베팅 사이트 ‘Bet 365’의 정보를 활용해 유럽 주요 리그 우승 확률을 공개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72%의 확률을 기록하면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쥘 것이라고 예상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시즌 우승을 놓칠 위기에 놓였다. 도르트문트로 분위기가 쏠리면서 고개를 숙이는 듯했다.
하지만, 리그 최종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승리를 거두고 도르트문트가 마인츠와 2-2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승점 71점 동률을 이뤘다.
바이에른 뮌헨은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골득실차를 앞서 극적으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1시즌 연속이었다.
‘어차피 우승은 바이에른 뮌헨이다’는 표현처럼 이번 시즌도 분데스리가를 정복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일원이 된 김민재가 합류 하자마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그림을 보게 될까?
김민재는 직전 시즌 나폴리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괴물 수비수의 존재감을 발휘하면서 이탈리아 무대를 장악했고 전 세계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특히, 나폴리의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과 33년 만의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에 일조한 후 세리에A 최고 수비상을 수상하면서 주가가 제대로 뛰었다.
김민재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거함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하면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모시기는 진심이었다.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대한민국으로 직접 관계자를 파견하는 등 정성을 들였다.
김민재는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통해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로 첫 출발을 알렸다. 존재감은 대단했다.
김민재는 가와사키 프론탈레, 리버풀, AS 모나코와의 대결에 출전하면서 괴물 수비수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특히, 리버풀과의 대결에서 모하메드 살라를 꽁꽁 묶으면서 철통 수비를 선보였고 날카롭고 위협적인 패스로 공격에도 힘을 불어넣었다.
파리 생제르맹은 역시 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이번 시즌 우승 확률 72%를 기록했다.
이강인도 PSG로 합류와 동시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강인은 직전 시즌 마요르카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기량을 펼치기에는 좁은 팀이었고 이번 여름 새로운 행선지를 물색했다.
이강인은 PSG와 연결됐고 2028년까지 계약을 맺었으며 등번호는 19번을 부여받았다. 이강인은 르아브르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통해 비공식 데뷔전을 치렀지만, 햄스트링을 다치면서 재활에 매진했다.
이후 알 나스르, 세레소 오사카, 인터 밀란과의 경기에 결장했지만, 부산에서 치러진 전북현대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를 통해 복귀전을 치러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편, 해리 케인 역시 김민재와 함께 합류하자마자 우승 멤버가 될 확률이 높아졌다.
케인은 토트넘과 관계 정리에 나섰다. 우승이라는 야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적이 해답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토트넘은 케인을 붙잡기 위해 엄청난 주급과 함께 코치, 앰버서더 등 은퇴 이후 삶까지 책임지겠다는 계획까지 세웠다.
하지만, 케인이 이적하겠다는 뜻이 완강해 토트넘은 이적료라도 챙기자는 방향으로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은 이적료 부분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지만, 합의를 마쳤고 케인은 메디컬 테스트와 서명만 앞두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의 이적료로 1억 유로(약 1,458억) 이상을 제시했고, 토트넘이 제안을 수락하면서 거래는 성사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12일 케인 영입을 발표하면서 동행을 공식화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core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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