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나무 사랑걸렀네' 이경표, 병환으로 별세… 향년 61세
박상후 기자 2023. 8. 12. 17:38
이경표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61세.
이경표는 12일 오전 병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4일 오전 8시다.
故 이경표는 1980년 동양방송(TBC) 23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1990년부터 방송된 KBS 1TV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서 황민달(김상순) 댁의 맏며느리 박혜숙 역할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외에도 드라마 '위스키와 돼지갈비' '러브홀릭' 가족연애사', 영화 '남자 태어나다' '디 워' '나의 스캔들' 등에 출연했다.
故 이경표는 2000대 후반 연예계를 떠난 뒤 사업가로 변신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이경표는 12일 오전 병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4일 오전 8시다.
故 이경표는 1980년 동양방송(TBC) 23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1990년부터 방송된 KBS 1TV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서 황민달(김상순) 댁의 맏며느리 박혜숙 역할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외에도 드라마 '위스키와 돼지갈비' '러브홀릭' 가족연애사', 영화 '남자 태어나다' '디 워' '나의 스캔들' 등에 출연했다.
故 이경표는 2000대 후반 연예계를 떠난 뒤 사업가로 변신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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