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징검다리 연휴 본격..21만9천여 명 제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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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징검다리 연휴가 본격 시작되면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관광협회는 어제(11일) 하루 4만 5천여 명이 제주를 찾은데 이어 오늘도 4만여 명이 제주를 찾는 등 오는 15일까지 이어지는 광복절 징검다리 연휴기간 21만 9천여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관광협회는 항공편으로 입도하는 관광객 수는 지난해보다 14.6% 줄었지만, 모레(14일) 대형 크루즈 입항이 예정돼 있어 관광객 수가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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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징검다리 연휴가 본격 시작되면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관광협회는 어제(11일) 하루 4만 5천여 명이 제주를 찾은데 이어 오늘도 4만여 명이 제주를 찾는 등 오는 15일까지 이어지는 광복절 징검다리 연휴기간 21만 9천여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관광객이 몰리면서 호텔과 렌터카 예약률은 70%를 넘어섰고, 골프장 예약률도 64.5%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광협회는 항공편으로 입도하는 관광객 수는 지난해보다 14.6% 줄었지만, 모레(14일) 대형 크루즈 입항이 예정돼 있어 관광객 수가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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