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3년 7개월 만에 중국 '승객 운송' 재개…'유커', '따이궁' 배 타고 한국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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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7개월 만에 한중 국제여객선의 승객 운송이 재개됐습니다.
오늘(12일) 경기 평택항에는 중국 위해항에서 100여 명을 태우고 온 중국 여객선이 입항했습니다.
이어 인천항으로도 칭다오에서 출발한 중국 여객선이 승객 100여 명을 태우고 들어왔습니다.
그간 화물 운송만 이뤄졌던 한중 국제여객선이 오늘부터 여객 운송을 본격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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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7개월 만에 한중 국제여객선의 승객 운송이 재개됐습니다. 오늘(12일) 경기 평택항에는 중국 위해항에서 100여 명을 태우고 온 중국 여객선이 입항했습니다. 이어 인천항으로도 칭다오에서 출발한 중국 여객선이 승객 100여 명을 태우고 들어왔습니다. 그간 화물 운송만 이뤄졌던 한중 국제여객선이 오늘부터 여객 운송을 본격 재개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들은 자유로운 한국 관광에 대한 기대를 표했고, 이른바 '따이궁'으로 불리는 중국인 보따리상들도 운행 재개를 반겼습니다. 중국이 지난 10일부터 단체여행을 허용하면서 앞으로 중국 단체 관광객이 몰려들 거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3년 7개월 만의 첫 입항 순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 취재 : 김관진 / 영상취재 : 설치환 / 구성 : 정성진 / 편집 : 정용희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
정성진 기자 capta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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