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웰·박지훈 펄펄 난 ‘동아시아 1황’ KGC, UAE 꺾고 윌리엄 존스컵 서전 승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아시아 1황' 안양 KGC가 윌리엄 존스컵 첫 경기를 당당히 승리로 마무리했다.
KGC는 12일(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 허핑 바스켓볼 김나지움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UAE)와의 제42회 윌리엄 존스컵 첫 경기에서 100-84로 승리했다.
KGC에 있어 이번 윌리엄 존스컵은 대단히 의미가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시아 1황’ 안양 KGC가 윌리엄 존스컵 첫 경기를 당당히 승리로 마무리했다.
KGC는 12일(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 허핑 바스켓볼 김나지움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UAE)와의 제42회 윌리엄 존스컵 첫 경기에서 100-84로 승리했다.
KGC는 2022-23시즌 KBL 통합 챔피언이자 EASL 초대 챔피언이다. 올해 FA 시장에서 문성곤과 오세근이 이적했고 변준형이 입대하는 등 전력 누수가 심했지만 최성원, 정효근을 영입하는 등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바뀌었다.
첫 상대인 UAE는 아시아에서도 최약체이지만 KGC에 있어 좋은 스파링 파트너였다. 그리고 KGC는 무려 100점을 기록하며 여전히 막강한 화력을 과시했다.
KGC는 이날 윌리엄 존스컵을 위해 급히 영입한 듀본 맥스웰이 22점 15리바운드로 활약했고 국가대표팀에서 돌아온 박지훈이 9점 12어시스트 3스틸로 최고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이외에도 정준원이 10점, 배병준과 정효근은 물론 이우정과 김경원이 각각 9점씩 기록했다.
한편 KGC는 하루 휴식 후 어린 선수들이 나선 이란과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잼버리 K팝 콘서트’ 권은비, 여름밤 달군 썸머퀸 - MK스포츠
- 의리의 아이브, 잼버리 대원들 위해 숨 참고 ‘러브 다이브’ [MK★이슈] - MK스포츠
- 브브걸 민영, 컴백 앞두고 물 오른 비주얼+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미나, 50대 맞아? 반할 수 밖에 없는 비키니 자태 [똑똑SNS] - MK스포츠
- 또 햄스트링 부상이 발목 잡았다…전반 23분 만에 그라운드 떠난 ‘어시스트왕’ 더 브라위너 [EP
- 맥스웰·박지훈 펄펄 난 ‘동아시아 1황’ KGC, UAE 꺾고 윌리엄 존스컵 서전 승리 - MK스포츠
- 전반기 동안 LG 불펜 책임진 고졸 루키, 다음 주 복귀 예정[MK현장] - MK스포츠
- UFC 챔피언 출신 자부심…“난 언제든 준비됐다” [인터뷰③] - MK스포츠
- 청룡기 챔피언마저 막아 세운 ‘9K 쾌투’ 김택연…인천고, 경북고 꺾고 19년 만에 대통령배 결승
- 김하성, 16G 연속 안타...팀도 애리조나에 승리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