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손흥민→김민재 파트너’ 케인, 바이에른 뮌헨 이적 확정...2027년까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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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확정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2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케인 영입을 발표했다.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은 이적료 부분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지만, 합의를 마쳤고 케인은 메디컬 테스트와 서명만 앞두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의 이적료로 1억 유로(약 1,458억) 이상을 제시했고, 토트넘이 제안을 수락하면서 거래는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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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확정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2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케인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다.
케인은 토트넘 홋스퍼와 관계 정리에 나섰다. 우승이라는 야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적이 해답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토트넘은 케인을 붙잡기 위해 엄청난 주급과 함께 코치, 앰버서더 등 은퇴 이후 삶까지 책임지겠다는 계획까지 세웠다.
하지만, 케인이 이적하겠다는 뜻이 완강해 토트넘은 이적료라도 챙기자는 방향으로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은 이적료 부분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지만, 합의를 마쳤고 케인은 메디컬 테스트와 서명만 앞두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의 이적료로 1억 유로(약 1,458억) 이상을 제시했고, 토트넘이 제안을 수락하면서 거래는 성사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12일 케인 영입을 발표하면서 동행을 공식화했다.
사진=바이에른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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