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의 반란…악귀 됐나('경소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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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2' 진선규가 교도소를 초토화한다.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극본 김새봄, 연출 유선동,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베티앤크리에이터스)의 마주석(진선규 분)이 일으킬 폭풍전야 스틸이 12일 공개돼 긴장감을 상승시킨다.
마주석은 내면의 악이 깨어나면서 악귀 소리를 듣기 시작했고, 독해진 악의 기운은 마주석의 분노와 복수심을 도발하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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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경이로운 소문2' 진선규가 교도소를 초토화한다.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극본 김새봄, 연출 유선동,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베티앤크리에이터스)의 마주석(진선규 분)이 일으킬 폭풍전야 스틸이 12일 공개돼 긴장감을 상승시킨다.
앞서 마주석은 완전히 흑화한 얼굴로 충격적인 전개를 보여줬다. 마주석은 내면의 악이 깨어나면서 악귀 소리를 듣기 시작했고, 독해진 악의 기운은 마주석의 분노와 복수심을 도발하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급기야 재판 당일 분노에 일그러진 얼굴로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전 그 인간을 죽일 겁니다. 반드시”라고 최후 진술해 충격을 더했던 상황.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구치소에서 반란을 일으키는 마주석의 모습이 담겨 있어 긴장을 높인다. 앞서 그를 괴롭혔던 범죄자들이 있는 구치소 의무실까지 찾아온 것.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 속 마주석은 자신을 위협하는 무기를 한 손으로 잡아내고, 급기야 분노 가득한 얼굴이 피로 얼룩져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마침내 마주석이 내면의 악귀를 온전히 받아들인 것인지 서늘한 공기가 내려앉은 분위기가 심상찮다. 악귀 필광(강기영 분)과 겔리(김히어라 분)의 손을 잡고 악귀즈의 편에 서게 될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경이로운 소문2’ 5회는 오늘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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