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문세윤·나인우·유선호, 38시간만에 땅끝마을 도착…예상밖 난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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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문세윤, 나인우, 유선호가 땅끝마을에서 뜻하지 않은 난관과 마주한다.
오는 13일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의 '2박 3일 전국 일주' 특집에서는 해남팀이 드디어 땅끝마을에 도착한다.
땅끝마을로 향하던 길목에서 문세윤, 나인우, 유선호는 2일 차임에도 이런 여행은 처음이라며 여전한 설렘을 드러낸다.
'1박 2일'은 이날 오후 6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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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1박 2일' 문세윤, 나인우, 유선호가 땅끝마을에서 뜻하지 않은 난관과 마주한다.
오는 13일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의 '2박 3일 전국 일주' 특집에서는 해남팀이 드디어 땅끝마을에 도착한다.
땅끝마을로 향하던 길목에서 문세윤, 나인우, 유선호는 2일 차임에도 이런 여행은 처음이라며 여전한 설렘을 드러낸다. 서로를 향한 칭찬과 장난이 가득한 훈훈한 여행 현장은 휴가 분위기를 마지막까지 물씬 끌어올린다.
문세윤은 촬영 시작 38시간 만에 도착한 장소에 "진짜 끝까지 가는구나?"라며 너스레를 떤다. 막내 나인우와 유선호는 여름에도 시원한 해풍이 불자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바람을 즐겨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드디어 해남팀은 다음 미션을 위한 갈림길에 서게 된다. 이때 에너지 넘치는 나인우와 유선호가 인간 탑 쌓기 도전을 앞두고 문세윤에게 "형 들어줄게요"라며 호언장담한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상황을 마주한 세 남자는 영문도 모른 채 어디론가 향한다. 앞으로 있을 난관은 꿈에도 생각지 못한 이들은 그저 해맑은 모습을 보인다. 과연 해남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인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1박 2일'은 이날 오후 6시15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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