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 '한강뷰' 산후조리원 입성..."호텔 조식까지 나와" ('혜진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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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이날 헤이지니는 "드디어 조리원에 왔다. 좋네, 오자마자 밥을 차려주시고"라고 흡족해하며 조리원을 소개했다.
헤이지니는 "여기는 거의 남편의 조캉스라고 불리는 곳이라서 아침마다 남편이 호텔 조식을 먹을 수 있더라"고 말했다.
한편 헤이지니는 결혼 5년 만에 출산 소식을 알려 큰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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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혜진쓰 Hyejin's'에서는 산후조리원에 입성한 헤이지니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헤이지니는 "드디어 조리원에 왔다. 좋네, 오자마자 밥을 차려주시고"라고 흡족해하며 조리원을 소개했다.
그는 "저희가 짐이 되게 많은 편인데 짐을 보관할 수 있는 곳이 생각보다 넓은 것 같다. 주방에는 냉장고, 전자렌지, 정수기, 커피머신 등 기본적으로 있을 건 다 있었다. 그리고 주방에서 바로 화장실, 안방까지 다 연결돼 있다. 화장실도 깔끔하고 옆 방에 바로 좌욕기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거기서 쭉 직진하면 샤워실이 있다. 앞과 뒤 뷰가 다른데 저희는 남산뷰가 아니라 한강뷰에 입소했다. 거실은 창문이 정말 커서 뻥 뚫려있는 느낌"이라며 만족해했다.
특히 보호자용 호텔 조식 쿠폰도 제공된다고. 헤이지니는 "여기는 거의 남편의 조캉스라고 불리는 곳이라서 아침마다 남편이 호텔 조식을 먹을 수 있더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근황에 대해 "병원에서는 진통제빨을 너무 잘 받아서 걸어다니고 멀쩡했는데 여기 와서 유축하면서 훗배앓이를 너무 심하게 했다"며 "컨디션이 안 좋아져서 이틀 동안은 좀비처럼 지냈다"고 토로했다.
한편 헤이지니는 결혼 5년 만에 출산 소식을 알려 큰 화제가 되었다. 그는 지난 달 28일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았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혜진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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