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궁협회, 양궁 청소년 스포츠 한마당 개최

이상완 기자 2023. 8. 12.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양궁협회는 12일 강원도 원주양궁장에서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이 함께 참가하는 2023 양궁 청소년 스포츠 한마당을 개최한다.

대한체육회 주최,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2023 양궁 청소년 스포츠 한마당은 청소년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축제형 대회로 15세 이하의 중학생 102명이 참가하며 대한양궁협회에 등록된 학생선수 1명과 일반 학생 2명이 팀을 이루어 출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1 청두 하계유니버시아드 양궁 리커브 2관왕에 오른 서민기. 사진┃대한양궁협회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대한양궁협회는 12일 강원도 원주양궁장에서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이 함께 참가하는 2023 양궁 청소년 스포츠 한마당을 개최한다.

대한체육회 주최,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2023 양궁 청소년 스포츠 한마당은 청소년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축제형 대회로 15세 이하의 중학생 102명이 참가하며 대한양궁협회에 등록된 학생선수 1명과 일반 학생 2명이 팀을 이루어 출전한다.

지난 2022년 청소년스포츠한마당 종목별 공모를 통해 양궁 종목이 처음 선정되었고, 그 해 11월 첫 대회가 강남대학교 목양관(실내)에서 진행됐다.

당시 30개팀(120명/4인 1팀)이 모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대회는 물론 각종 이벤트를 통해 양궁이라는 종목을 학생들에게 소개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연습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쟁과 함께 팀워크는 물론 팀으로써 화합을 도모하는 등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성공적인 대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3년 양궁 청소년스포츠한마당은 작년과 다르게 현장감을 더하기 위해 실외 양궁장에서 진행된다. 중학생 일반 청소년이 포함되어 있어 정식 양궁 경기방식을 차용하되 일반 학생 수준에 맞춰 15m로 거리를 조정하여 진행한다.

대회에는 '리커브 활체험', '컴파운드 활체험', '플로깅',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체험 및 교육', '환경 캠페인' 등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