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하키, 아시안 챔피언스트로피 결승 진출 실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남자 하키 국가대표팀이 아시안 챔피언스트로피 2연패 도전에 실패했다.
한국은 12일(한국시간) 인도 첸나이 라다크리쉬난 메이어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말레이시아와 4강전에서 2-6으로 패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한국은 결승 진출에 실패하면서 2연속 우승도 아깝게 무산됐다.
한국은 12일 19시 30분 인도와의 4강전에서 패한 일본과 3~4위전을 갖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한국 남자 하키 국가대표팀이 아시안 챔피언스트로피 2연패 도전에 실패했다.
한국은 12일(한국시간) 인도 첸나이 라다크리쉬난 메이어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말레이시아와 4강전에서 2-6으로 패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한국은 결승 진출에 실패하면서 2연속 우승도 아깝게 무산됐다.
경기 시작 2분만에 지우천(성남시청)이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3분과 9분 말레이시아에게 연달아 두골을 내주면서 2대1로 끌려갔다.
이후 14분 바로 주장 장종현(성남시청)이 페널티 코너로 2대2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2쿼터와 4쿼터에 연달아 2골씩을 추가로 내주면서 2대6으로 대패했다.
한국은 12일 19시 30분 인도와의 4강전에서 패한 일본과 3~4위전을 갖는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