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훈남 남편 개인 병원 개원 "겹경사"..오윤아→한지혜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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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현의 남편이 자신의 병원을 개원했다.
12일 오윤아는 "작년에 민이 팔 수술했을 때 아무도 안 받아줘서 발 동동 구르고 있을 때 바로 판단해서 엑스레이 검사하고 심하게 부러진 걸 확인해주신 마음까지 따뜻한 명의. 너무 정직하고 세심하게 꼼꼼하신 원장님 병원 개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라고 밝혔다.
오윤아는 이날 '절친' 이정현의 남편 병원 개원식에 참석했다.
특히 오윤아는 이정현 남편의 도움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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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정현의 남편이 자신의 병원을 개원했다.
12일 오윤아는 “작년에 민이 팔 수술했을 때 아무도 안 받아줘서 발 동동 구르고 있을 때 바로 판단해서 엑스레이 검사하고 심하게 부러진 걸 확인해주신 마음까지 따뜻한 명의. 너무 정직하고 세심하게 꼼꼼하신 원장님 병원 개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라고 밝혔다.
오윤아는 이날 ‘절친’ 이정현의 남편 병원 개원식에 참석했다. 오윤아 뿐만 아니라 한지혜, 백지영, 이윤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정현은 개원식에 사용되는 음식을 직접 준비하며 남편을 내조했다.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했다. 지난해 딸을 낳았고, 현재 육아를 병행하며 활동하고 있다. 최근 KBS2 ‘편스토랑’에서 남편을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오윤아는 이정현 남편의 도움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아들 민이가 팔을 다쳤을 때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와준 일화로 많은 응원을 받았다. 오윤아는 “인천 분들은 좋겠다. 정말 좋은 병원이 생겨서”라며 부러워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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