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엑스맨' 한 사람이야"… 유재석·하하, '예능 시조새' 부심

신유진 기자 2023. 8. 1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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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 시조새 유재석과 하하, '토요일 깡패' 이이경이 맞대결을 펼친다.

유봉두-하하-이미주와 주우재-박진주-이이경은 팀을 나눠 부표 밀어내기 게임을 한다.

풍선 근육으로 미친듯이 물을 뿌리는 이이경을 향해 친구들은 '토요일 깡패'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이에 맞서 유봉두는 "선생님과 하하는 2000년대부터 '엑스맨'을 했어"라고 거들먹거리며 부표 싸움에 대한 자신감을 강하게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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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하하가 놀면 뭐하니에서 예능 시조새 다운 활약을 예고했다. /사진=뉴스1
버라이어티 시조새 유재석과 하하, '토요일 깡패' 이이경이 맞대결을 펼친다.

12일 오후 6시25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에서는 선생 유봉두(유재석)와 학생들이 강원도 정선으로 '여름 체험학습'을 떠난 모습이 공개된다.

유봉두-하하-이미주와 주우재-박진주-이이경은 팀을 나눠 부표 밀어내기 게임을 한다.

이이경은 친구들에게 "눈이 돌았어. 무서워!"라는 말을 들으며 부표 위에 등장해 모두를 떨게 만든다. 풍선 근육으로 미친듯이 물을 뿌리는 이이경을 향해 친구들은 '토요일 깡패'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이에 맞서 유봉두는 "선생님과 하하는 2000년대부터 '엑스맨'을 했어"라고 거들먹거리며 부표 싸움에 대한 자신감을 강하게 드러냈다.

신유진 기자 yujin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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