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완성형 미모+여리여리한 몸매'…인형 같은 자태 뽐내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11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감량하고 있는 나날들! 이제 본격적으로 더 더워질 텐데 나 왜 벌써 크리스마스가 보고 싶지.. 저만 그런 거 아니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진주목걸이와 스트라이트 오프숄더 상의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최준희는 오똑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을 보여주며 인형 같은 외모를 뽐냈다.

앞서 최준희는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44kg 감량과 성형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열심히 감량하는 준희 보고 배우는 중', '오늘도 여신이네' 등 감탄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이다. 최근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