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2.9도' 기온 '뚝'…얼마 전만 해도 '역대급 폭염'이었는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람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잠시 주춤하고 있다.
이날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5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대전 23도 △대구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0 △춘천 30도 △강릉 29도 △대전 32도 △대구 32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부산 31도 △제주 31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부지방 여전히 더워…다음주 체감 '33도' 폭염 가능성
(서울=뉴스1) 홍유진 기자 = 바람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잠시 주춤하고 있다.
12일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서울 기온은 22.9도를 기록했다. 태풍 '카눈' 영향권이던 10·11일을 제외하면 가장 추운 날씨다.
다만 남부지방에는 무더운 날씨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같은 시간 주요 도시 기온은 △인천 25도 △춘천 26.5도 △대전 27.3도 △대구 29.7도 △전주 27.4도 △광주 29.9도 △부산 27.8도 △제주 32.8도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40㎜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5~20㎜, △강원동해안 5㎜ 미만이다. 제주도에도 이날 오후 5~2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인 1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이 32도를 기록하며 무덥겠다. 일부 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
이날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5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대전 23도 △대구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0 △춘천 30도 △강릉 29도 △대전 32도 △대구 32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부산 31도 △제주 31도다.
다음주에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까지 오르면서 폭염이 기승을 부릴 수 있다. 전국 예상 아침 기온은 22~26도, 낮 기온은 27~33도다.
cym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