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마지막까지 "한국 사랑해요"…4만 명 스카우트 대원들 차례차례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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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를 마치고 4만여 명의 세계 스카우트 대원들이 귀국길에 오릅니다.
오늘 인천국제공항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모인 스카우트 대원들로 북적였습니다.
폭염에 태풍에 벌레에,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12일간의 잼버리 일정을 모두 마친 스카우트 대원들은 마지막까지 미소를 잃지 않았습니다.
스카우트 대원들이 떠나며 한국에 전한 메시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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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를 마치고 4만여 명의 세계 스카우트 대원들이 귀국길에 오릅니다. 오늘 인천국제공항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모인 스카우트 대원들로 북적였습니다. 오늘 7천 명 정도가 귀국길에 오르는 걸 시작으로, 8월 15일까지 3만 4천 명이 차례차례 출국할 예정입니다. 폭염에 태풍에 벌레에,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12일간의 잼버리 일정을 모두 마친 스카우트 대원들은 마지막까지 미소를 잃지 않았습니다. 스카우트 대원들이 떠나며 한국에 전한 메시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 취재 : 한소희 / 영상취재 : 주용진 / 구성 : 정성진 / 편집 : 정용희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
정성진 기자 capta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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