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전국 대부분 흐림 속 '무더위'…곳곳 한때 소나기도

우세영 기자 2023. 8. 1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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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국이 흐림 속에 수도권과 충청권 내륙·남부지방·제주도 해안에선 무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구름 많고, 강원 남부 산지·충청 남부 내륙·전북 동부·전남권 내륙·경상 서부 내륙·제주도 등엔 5-2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서해5도엔 13일 오후부터 14일 새벽까지 5-30㎜의 비가 내리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동해 0.5-2.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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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13일 전국이 흐림 속에 수도권과 충청권 내륙·남부지방·제주도 해안에선 무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구름 많고, 강원 남부 산지·충청 남부 내륙·전북 동부·전남권 내륙·경상 서부 내륙·제주도 등엔 5-2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서해5도엔 13일 오후부터 14일 새벽까지 5-30㎜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동해 0.5-2.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대전은 최저·최고 기온이 23-32도, 세종과 청주는 각각 23-31도, 24-32도로 전망된다.

천안·홍성·보령의 최저·최고 기온은 각각 23-31도, 24-31도, 24-31도로 예상된다.

대전의 오후 강수 확률은 6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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