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사장' 한승연·윤박 위기… 밀려드는 치킨 주문에 진땀

오는 13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웃는 사장'에선 불어난 치킨 주문에 당황해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뉴스1(JTBC 웃는 사장)

'웃는 사장'에 위기가 발생하면서 출연진들이 어떻게 대처할지 관심이 쏠린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 '웃는 사장' 8회에서 이경규 식당은 저녁 영업 시작 직후부터 순살 프라이드 치킨 주문을 3개나 받는다.

순식간에 불어난 주문에 직원들은 허둥대지만 사장 이경규는 치킨 메뉴부터 종류별로 들어온 주문까지 모든걸 진두지휘하며 카리스마를 뽐낸다.

박나래 식당과 강율 식당도 치킨 주문이 들어오면서 지난번에 이어 치킨 전쟁이 다시 또 시작된다. 세 식당은 각자 다른 맛, 다른 방법으로 준비된 치킨 영업 대결을 치열하게 이어 나간다.

이경규 식당이 이번 영업에서도 황금 배지를 받을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각 식당의 에이스 직원인 한승연과 윤박은 치킨을 포장하던 중 동시에 위기가 발생한다. 세 식당 모두 점심 영업부터 많은 주문이 쏟아지는 가운데 영업 결과에도 이목이 쏠린다.

'웃는 사장'은 13일 오후 6시40분에 방송된다.

신유진 기자 yujin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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