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연,'105구 혼신의 피칭 후 교체' [사진]

김성락 2023. 8. 1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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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가 대통령배 결승행 티켓을 차지했다.

인천고는 1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7회 대톨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경북고와 준결승전에서 김택연의 호투와 박재현의 2안타(1홈런) 2타점 활약을 앞세워 3-2 승리를 거뒀다.

특히 김택연은 7⅓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9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9회초 2사 인천고 김택연이 교체,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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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목동, 김성락 기자] 인천고가 대통령배 결승행 티켓을 차지했다.

인천고는 1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7회 대톨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경북고와 준결승전에서 김택연의 호투와 박재현의 2안타(1홈런) 2타점 활약을 앞세워 3-2 승리를 거뒀다. 특히 김택연은 7⅓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9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그는 105구 혼신투를 펼쳤다.

9회초 2사 인천고 김택연이 교체,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2023.08.12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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