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한혜진 "어릴 때 아버지가 음식 못 하게 해"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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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혜진이 반전 예능감으로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11일 오후 9시 10분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방송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송가인이 한혜진의 집에 방문해 요리를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한혜진은 요리를 준비하는 도중 엉뚱한 모습들을 보이며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남다른 입담과 예능감을 한껏 드러내며 방송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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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가수 한혜진이 반전 예능감으로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11일 오후 9시 10분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방송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송가인이 한혜진의 집에 방문해 요리를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집에서 송가인을 맞이한 한혜진은 “스타가 우리 집에 오고”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고, 송가인은 “나도 한혜진 같은 선배가 돼야겠다 느꼈다. 꼭 대접해드리고 싶었다”라며 한혜진이 평소 물심양면 이끌어줬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한혜진은 “어릴 때 아버지가 편하게 자라라고 음식을 못 하게 했다. 근데 내가 음식을 하면 드시는 분들이 힘들어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 것은 물론, 송가인이 준비한 진도 특산물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한혜진은 요리를 준비하는 도중 엉뚱한 모습들을 보이며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남다른 입담과 예능감을 한껏 드러내며 방송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이에 영탁은 “한혜진이 예능 원석이다”라며 극찬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다양한 방송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한혜진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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