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10살 연하' 임현태와 스페인 허니문 "아무 계획 안세워" ('리뷰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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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제인과 배우 임현태가 스페인 허니문 현장을 공개한 가운데 임현태가 못 말리는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영상에는 레이디제인과 임현태가 스페인으로 허니문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야외가 있는 식당을 찾아 저녁식사를 하는 가운데 임현태는 아내 레이디제인의 모습에 "야외자리에 너무 예쁘게 나온다. 지금 이 분위기랑 자기와 뭔가 딱 그림을 그려서 아까 그 프라도 미술관에 갖다 놔야 한다"라며 못말리는 사랑꾼의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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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과 배우 임현태가 스페인 허니문 현장을 공개한 가운데 임현태가 못 말리는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11일 유튜브 채널 ‘레이디제인의 리뷰메이트’에선 ‘스페인 허니문.vlogㅣ마드리드&세비야 랜선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레이디제인과 임현태가 스페인으로 허니문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스페인 마드리드에 도착한 레이디제인은 “파워J 답지 않게 아무런 계획을 안 세웠다. 결혼식 준비를 좀 당기면서 너무 정신이 없어가지고 가방도 어떻게 챙겼는지 모르겠다. 아침에 닥치는 대로 집어넣고 쌌다. 이제 생각을 해봐야한다”라고 웃었다.
이어 마드리드에서 유명한 맛집을 찾기로 한 두 사람. 옷을 갈아입고 첫 외출에 나선 가운데 민소매 패션으로 발랄한 매력을 드러낸 레이디제인의 모습에 임현태는 “오늘 의상이 귀엽습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레이디제인은 “귀여워요? 엠지 같아요?”라고 애교 가득한 표정으로 물었고 임현태는 “어...엠. 제. 트 세대입니다...예”라는 대답으로 웃음을 더했다.
이어 맛집에서 식사를 한 후에 아르간수엘라를 찾은 두 사람. 공원과 어우러진 새하얀 다리를 구경하며 본격적인 마드리드 여행에 나섰다. 관광과 함께 쇼핑을 함께 하고 돌아오는 길에 임현태는 앞에서 걷고 있는 레이디제인이 자신을 뒤돌아보자 “아이 예뻐”라며 사랑꾼 새신랑의 모습을 보였다. 하수구가 무서워서 돌아가는 레이디제인의 모습에도 귀엽다는 듯 절로 웃음을 터트리며 아내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다음날 프라도 미술관을 비롯해 자유여행을 이어가는 두 사람. 야외가 있는 식당을 찾아 저녁식사를 하는 가운데 임현태는 아내 레이디제인의 모습에 “야외자리에 너무 예쁘게 나온다. 지금 이 분위기랑 자기와 뭔가 딱 그림을 그려서 아까 그 프라도 미술관에 갖다 놔야 한다”라며 못말리는 사랑꾼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 제인은 지난 7월 10살 연하 배우 임현태와 결혼에 골인, 7년 열애의 결실을 맺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레이디제인의 리뷰메이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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