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아들 이홍운과 갈등…급기야 사상 초유의 퇴장 선언 (한국인의 식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연복 셰프가 주방 자진 퇴장을 선언한다.
오늘(12일) 방송되는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세계 3대 요리학교로 손꼽히는 알마 국제 요리학교에서 K-급식을 펼친다.
이런 가운데 급식군단의 기둥 이연복 셰프가 주방을 퇴장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다.
불길한 징조 속 급식군단은 시간 내에 무사히 조리를 마칠 수 있을지 오늘(12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한국인의 식판' 1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연복 셰프가 주방 자진 퇴장을 선언한다.
오늘(12일) 방송되는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세계 3대 요리학교로 손꼽히는 알마 국제 요리학교에서 K-급식을 펼친다. 이런 가운데 급식군단의 기둥 이연복 셰프가 주방을 퇴장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다.
배식 전날 사전 연습 중 이홍운 셰프는 아버지 이연복에게 따끔한 잔소리를 듣는다. 이에 이홍운은 “너무 뭐라고 하신다”라며 긴장감에 조리를 버벅대고 결국 나머지 멤버들의 눈치를 보고는 자리를 이탈한다고. 그러자 이연복은 “내가 나갈게”라며 주방을 벗어난다고 해 과연 두 부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해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급식군단은 디저트에 진심인 이탈리아인들을 위해 MZ세대를 사로잡은 K-디저트 개성주악에 도전한다. 하지만 사전 요리 연습 도중 기름에 넣은 반죽이 폭발하는 등 난항을 겪게 된다.
멤버들은 개성주악을 시식 후 고개를 갸웃하는 반응을 보이고,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인들이) ‘이게 뭐지?’라고 할 거 같다”라며 혹평한다. 순탄치 않은 과정을 이겨내고 개성주악 완벽 재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급식군단은 많은 단계의 디테일을 요구하는 가지 손질 지옥의 굴레에 갇혀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는가 하면 그런 와중에 벽시계가 산산조각나며 깨지는 돌발상황까지 맞닥뜨린다.
불길한 징조 속 급식군단은 시간 내에 무사히 조리를 마칠 수 있을지 오늘(12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한국인의 식판’ 1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JT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
- [단독] 천둥 "미미, 임신NO…산다라박 닮은 딸 원한다고"(인터뷰)
- 최진실母 "최준희 남자친구, 할머니는 남이라며 쫓아내" [종합]
- 잔뜩 신난 효민, '마당발' 조현아와 싱글벙글 [인스타]
- 박서준은 입 닫고, 수스는 욕먹고 [종합]
- 이다인 남편 이승기, 해킹? 심경변화?…SNS 초토화 추측난무
- [칸영화제Live] 블랙핑크 제니, 기자회견+인터뷰 불참…뷔는 어디에?
- "싱크대 앞에서 넘어져"…현미, 타살+극단선택 정황無 [종합]
- "손담비 바람? 이혼"…이규혁, 무릎 꿇고 빌어도 선처無
- 비 아내 김태희, 세무조사 탈탈? "불미스러운無"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