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길 왜"...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올라가 현수막 걸려던 민주노총 4명 체포
심승수 2023. 8. 12. 1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종대왕 동상에 올라가 현수막을 걸려던 민주노총 조합원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김은형 부위원장 등 민주노총 조합원 4명은 12일 오후 1시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퍼포먼스를 하던 중 현수막을 걸기 위해 동상 위에 올라가다가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종대왕 동상에 올라가 현수막을 걸려던 민주노총 조합원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김은형 부위원장 등 민주노총 조합원 4명은 12일 오후 1시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퍼포먼스를 하던 중 현수막을 걸기 위해 동상 위에 올라가다가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들은 이날 낮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민주노총 중앙통일선동대 전국 순회 일정을 마치고 해단식을 가진 후 퍼포먼스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승수기자 sss23@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디지털타임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새벽에 양손에 흉기 들고…파출소서 난동 부린 상습 주취범
- 요금 못낸 중학생 배려한 버스기사에 음료 300병 `깜짝 선물`
- 주인 구타에도 `낑`소리 안내... 구미 강아지 학대 "주인과의 격리는 5일뿐"
- 강남서 "비키니女들 오토바이 질주?"... 결국 과다노출 혐의
- 성매매 뒤 감금시킨 20대…주사기 내밀며 "투약하겠다"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내년 6월부터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기간 3년 단축"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