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부친상·송윤아 시부상 “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공식]
최이정 2023. 8. 12. 15:30
[OSEN=최나영 기자] 배우 설경구가 부친상을 당했다.
설경구 측 관계자는 12일 OSEN에 이 같이 밝히며 "현재 가족 분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내인 배우 송윤아에게는 시부상으로 부부는 함께 조문객을 맞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모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4일이다.
설경구는 지난 2009년 배우 송윤아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한편 설경구는 최근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 '영화 '더 문' 등에서 열연했다. 송윤아는 유튜브 채널 '송윤아 by PDC'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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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 ENM,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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