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길 오른 세계 잼버리 대원 1천 명 "현대차에 감사"‥스카우트 패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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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4박 5일 동안 현대차그룹 연수원에 머물렀던 세계 각국의 잼버리 대원들이 현대차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현대차에 따르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네덜란드와 핀란드, 홍콩 등 6개국 약 1천 명의 대원들은 오늘 현대차에 환대와 세심한 지원에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네덜란드와 핀란드, 홍콩 잼버리 대원들은 출국 전, 소중하게 간직해왔던 스카우트 패치를 모아 장재훈 사장과 그룹 임직원에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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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4박 5일 동안 현대차그룹 연수원에 머물렀던 세계 각국의 잼버리 대원들이 현대차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현대차에 따르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네덜란드와 핀란드, 홍콩 등 6개국 약 1천 명의 대원들은 오늘 현대차에 환대와 세심한 지원에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네덜란드와 핀란드, 홍콩 잼버리 대원들은 출국 전, 소중하게 간직해왔던 스카우트 패치를 모아 장재훈 사장과 그룹 임직원에게 전달했습니다.
필리핀 잼버리단은 현대차 임직원에게 필리핀 전통 음식을 대접하면서 필리핀 전통 모자를 선물했고, 엘살바도르 잼버리단도 엘살바도르의 잼버리 공식 티셔츠를 기념으로 전했습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8일부터 경기도 용인 연수원 등 4곳에 입소한 대원들에게 한국 문화 체험과 자동차 산업을 주제로 한 기술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했습니다.
임현주 기자(mosque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13648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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