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오늘 부친상 “가족들과 빈소 지켜”
강주일 기자 2023. 8. 12. 15:11
배우 설경구가 부친상을 당했다.
설경구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 측은 12일 “설경구씨가 부친상을 당했다”며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고인은 이날 오래 앓던 지병으로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서울 성모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14일이다.
한편, 설경구는 최근 영화 ‘더 문’을 개봉했다. 달에 고립된 우주대원 황선우(도경수)를 구하기 위해 나로 우주센터에 돌아온 전 우주센터장 재국 역을 맡아 열연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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