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장남 편에 서나? 친형 증인석에 “박수홍 억장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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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의 모친이 친형 부부를 횡령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한 증인으로 나선다.
8월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결국은 장남 편? 박수홍 어머니 증인 출석 눈물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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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모친이 친형 부부를 횡령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한 증인으로 나선다.
8월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결국은 장남 편? 박수홍 어머니 증인 출석 눈물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오는 10월 이뤄지는 8차 공판에서 박수홍의 부모가 증인 심문대에 선다. 이진호는 "증인으로 신청한 건 박수홍의 형이다. 아버지는 참고인 조사 때 일방적으로 장자의 편에 섰다. 그간 어머니의 입장을 다룰 때마다 직, 간접적으로 '어머니를 다루지 말아달라. 박수홍이 원치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달 받았다. 박수홍이 어머니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
이어 "박수홍 집안 자체가 큰형과 어머니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어머니의 발언권이 굉장히 센데, 박수홍은 어머니를 지켜달라고 했다. 이번에 어머니가 증인석에 서게 되면서 박수홍의 억장이 무너지게 됐다. 아무래도 어머니는 어느 정도 인지를 하고 있기 때문에 형의 혐의를 인정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 박수홍은 끝까지 지켰던 어머니의 입장을 최초로 들어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진호는 "박수홍은 어머니의 증인 출석에 대해 입장을 자제하고 있다. 박수홍의 변호인이 어머니 문제에 대해서 제대로 물어보기 힘든 상황이다. 박수홍이 얼마나 어머니를 생각하는지 알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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