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완벽 팬서비스 & 월클 미모만큼 빛난 의리’ [이대선의 모멘트]

이대선 2023. 8. 1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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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뷔는 절친한 배우 박서준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매번 박서준이 캐스팅된 영화의 VIP시사회를 찾아 응원을 할 만큼 각별한 사이였지만 사실 이날은 방탄소년단 잼버리 차출 논란이 일었던 날이었다.

공식석상에 나서기 다소 부담스러웠을 수도 있었겠지만 뷔는 포토월에 등장해 멋진 팬서비스까지 펼치며 절친 박서준과의 우정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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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대선 기자] ‘영화관에 뜬 의리남 뷔’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뷔는 절친한 배우 박서준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이날 뷔는 강렬한 레드 재킷과 청바지 패션으로 포토월에 등장했다. 포토월에 오른 뷔는 손을 쭉 뻗어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렸다. 뜨거운 함성과 함께 플래시가 여기저기서 터졌다. 주먹을 불끈 쥐고 파이팅 포즈를 취한 뷔는 포토월에서 내려가 팬들의 시선에서 사라질 때까지 인사를 하며 월드 스타의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수줍은 발걸음으로 등장한 뷔
귀여운 'V'
양손 파이팅으로 '우가팸' 박서준 격한 응원
월클 팬서비스

매번 박서준이 캐스팅된 영화의 VIP시사회를 찾아 응원을 할 만큼 각별한 사이였지만 사실 이날은 방탄소년단 잼버리 차출 논란이 일었던 날이었다.

국민의 힘 성일종 의원이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이 콘서트에 서서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국방부에 협조를 요구해 뭇매를 맞았다.

공식석상에 나서기 다소 부담스러웠을 수도 있었겠지만 뷔는 포토월에 등장해 멋진 팬서비스까지 펼치며 절친 박서준과의 우정을 보여줬다. /sunday@osen.co.kr

'미모'만큼 빛난 '의리남' 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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