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왜 거기서 나와?"…호나우지뉴, 영탁 만났다고?

이승록 기자 2023. 8. 12. 15: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축구선수 호나우지뉴(왼쪽)와 가수 영탁 / 사진 = 호나우지뉴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축구계 전설적인 존재 호나우지뉴가 내한한 가운데, 인기 가수 영탁과 만남을 가졌다.

호나우지뉴는 11일 식당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찍은 영상과 사진을 전 세계 팬들에게 공유했다.

전 축구선수 호나우지뉴(왼쪽)와 가수 영탁 / 사진 = 호나우지뉴

영탁이 호나우지뉴를 만나 자신의 두 번째 정규앨범 'FORM'을 선물하는 모습이다. 영탁은 호나우지뉴와 환하게 웃으며 악수를 하고 포옹을 하는 등 축구계 전설을 만난 감격이 표정에 고스란히 느껴진다. 영탁은 남다른 축구 마니아로 유명하다. 두 사람의 기념 사진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호나우지뉴는 영탁과의 사진을 공개하며 태극기 스티커를 사진에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브라질 축구 전설 호나우지뉴뿐 아니라 이탈리아 축구 전설인 파비오 칸나바로, 마르코 마테라치도 최근 내한했다. 세 사람은 한국에서 유소년 축구 클리닉 등의 행사에 참석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