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고, 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우승…MVP 이유진

전영민 기자 2023. 8. 12.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산고가 2023 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남자 고등부에서 우승했습니다.

용산고는 오늘(12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고부 결승에서 경복고를 93대 57로 대파했습니다.

용산고는 5월 연맹회장기와 이달 초 종별션수권에 이어 시즌 3관왕에 올랐습니다.

남고부 최우수선수(MVP)에는 이날 25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한 용산고 이유진이 선정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산고가 2023 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남자 고등부에서 우승했습니다.

용산고는 오늘(12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고부 결승에서 경복고를 93대 57로 대파했습니다.

용산고는 5월 연맹회장기와 이달 초 종별션수권에 이어 시즌 3관왕에 올랐습니다.

남고부 최우수선수(MVP)에는 이날 25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한 용산고 이유진이 선정됐습니다.

(사진=한국중고농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