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인피니트 엘 "멤버들 걱정에도…" 콘서트 비화 공개
2023. 8. 12. 14:48
방송: 12일(토) 저녁 8시 50분
인피니트가 단독 콘서트 일화를 공개한다.
인피니트가 단독 콘서트 일화를 공개한다.
12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13년 팀워크를 자랑하는 인피니트가 출연한다. 이들은 신곡 'New Emotions'와 '히트곡 메들리' 무대를 선보이며 원조 '칼군무돌'다운 건재함을 뽐낼 뿐만 아니라 능청스러운 입담과 뛰어난 예능감으로 함박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인피니트는 오랜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컴백 어게인(COMEBACK AGAIN)'을 앞두고 콘서트 장소를 정하는 과정에서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 찬성파와 반대파가 나뉘었다며 숨겨진 일화를 공개한다. 이에 엘은 "멤버들의 걱정에도 굴하지 않고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을 강력 주장했다"고 밝히며, 콘서트 초고속 전석 매진에 대한 뿌듯함을 드러낸다.
이어 형님들이 안무 연습이 힘들지 않은지 걱정하자, 남우현은 "데뷔 초엔 연습실에 의자가 없었는데, 새로 생긴 연습실엔 의자가 있다"며 바뀐 연습실 풍경을 전한다. 또한, 인피니트는 한 곡을 연습하고 나면 5분을 쉰다며 예전 같지 않은 체력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인피니트의 콘서트 비화와 더욱 물오른 예능감은 12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모바일운영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막 내리는 잼버리, 남은 건 '책임 규명'…여가부·전북도 감찰 불가피
- 경찰에 넘기면 간단히 끝날 사안인데…'채 상병 사건' 쟁점은
- 옷 벗는 LH 임원들, 혁신 외쳤지만…2년 전 '땅 투기' 판박이
- "재판부, 여론 의식해"…'부산 돌려차기' 가해자가 낸 상고이유서
- 경찰 "신모 씨 구호조치 안 했다"…롤스로이스 운전자 구속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