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교통사고 과실 판단하는 기술 개발
임하경 2023. 8. 12. 14:43
인공지능으로 교통사고 과실을 판단하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 연구팀은 차량 블랙박스에 찍힌 사고 영상 1천여 건을 분석한 뒤, 사고 관련 정보를 인공지능에 학습시켰습니다.
인공지능은 차선 변경과 추돌 같은 다양한 움직임을 조합해 최종 교통사고 과실 비율을 결정합니다.
연구팀은 인공지능이 객관적으로 과실 비율을 판단하면서, 사고 조사와 분쟁에 드는 시간과 비용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임하경 기자 (limhakyung@yna.co.kr)
#지스트 #인공지능 #교통사고 #블랙박스 #광주과학기술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