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후쿠시마대책위', 17개 시도당 발대식..."전국적 행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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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총괄대책위원회가 전국 17개 시도당 발대식을 차례로 열고 전국적 행동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대책위는 17개 시도당과 253개 지역위원회에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역할을 부여하고 대국민 홍보물도 배포할 계획입니다.
우원식 대책위 상임위원장은 오염수 방류는 전 세계인을 피폭자로 만드는 국제적 범죄이자 인류 안녕에 중대한 도전이라며 17개 시도당이 국민과 함께 싸워나갈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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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총괄대책위원회가 전국 17개 시도당 발대식을 차례로 열고 전국적 행동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대책위는 보도자료를 내고 오늘(12일) 부산·경남·제주를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시도당별로 발대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17개 시도당과 253개 지역위원회에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역할을 부여하고 대국민 홍보물도 배포할 계획입니다.
우원식 대책위 상임위원장은 오염수 방류는 전 세계인을 피폭자로 만드는 국제적 범죄이자 인류 안녕에 중대한 도전이라며 17개 시도당이 국민과 함께 싸워나갈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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